


2차 플젝 팀 배정이 되서 15조가 되었다.
내배캠하면서 점점 외출이 귀찮 + 힘들어지기 시작했다고 초비님이랑 이야기했더니 MBTI 검사 다시 해보라고 하셨다.
근데 ㄹㅇ바뀜. 다시 INTJ를 되찾았다. 나 아직 상상력 부족한데 몰까,,,
여하튼 새로운 우리 조는 INTJ만 나 포함 3명이다...
2차 프로젝트의 주제는 [ 물류 관리 및 배송 시스템 ] + MSA이다.
간단하게 내가 이해한 걸 나열하자면,
- 모든 업체는 허브 소속
- Hub and Spoke : 모든 일반 허브는 중앙 허브를 거쳐야 한다.
만약, 공급업체의 소속 허브가 일반 허브라면?
- 공급 업체의 소속 일반 허브(= 상품이 보관되어 있는 허브, 출발지 허브)
➡️ 출발지 허브의 중앙 허브
➡️ 도착지 허브의 중앙 허브
➡️ 수령 업체의 소속 허브(= 도착지의 소속 허브, 도착지 허브)
➡️ 수령 업체
- 공급 업체의 소속 일반 허브(= 상품이 보관되어 있는 허브, 출발지 허브)
- 허브는 배송 경로이자 업체의 물류 창고이다.
- 주문 요청시, 공급 업체가 허브에 해당 상품 재고를 확인해야 한다.
(재고 부족한 경우 거절, 아닌 경우 선결제라 가정하고 주문 생성
- 그런데 거절한 주문서도 기록으로 남겨야 할까? 그럼 주문 테이블에 order_status를 추가해야하는데 고민됨.) - 주문이 생성되면, 배송도 생성된다.
- 허브 간 허브, 허브 간 업체로 이동(배송)할 때, 매번 배송 담당자가 배정되어야 한다.
- ai가 생성하는 건 적어도 이때까지는 발송해야 납품기한(요구사항)을 맞출 수 있는 일자 = 최종 발송 시한이다.
요구사항이 한 바가지라 대강 머리에 들어있는 건 이 정도다ㅠㅠ 나중에 추가할 수도...

흐름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조원들이랑 같이 excalidraw로 그리면서 이해했다.
ERD
MSA라 연관관계는 끊고 가기로 했다. 일단 그리긴 해봄.


API 명세서
나는 이번에 주문, 상품, 업체, AI를 맡았다. 상품 재고 데이터 싱크 맞추는 게 제일 관건일 듯함.
근데 이걸 나 혼자 2주만에 할 수 있을까...?ㅠㅠ


인프라 설계도

일단 RabbitMQ나 Kafka는 넣어놓고, 나중에 못하면 빼는 걸로 하기로 했다.
1차 프로젝트 정리 + 리팩토링해서 포트폴리오에 넣고 이력서도 새로 써야하는데 시기 놓칠까봐 걱정이다.
방통대 강의도 들어야하는데 번번이 프로젝트 이야기로 밤이 되버린다...
진짜 2주 간 죽었다 생각하고 알바 안 가는 날, 주말은 다 공부만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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